[ 영어 는 미소 _ 공부 기본 상식 1 ] 말하기와 듣기는 세트, 그리고 영어 문화권 노출

안녕하세요! ㅎㅎ 영어 는 미소 입니다 :)
오늘부터 더욱 퀄리티 있는 영어 공부! 
오랜 기간 영어 원장님으로 지내신 임진표 선생님의 이야기를 가지고 와 보았는데요.
 
영어의 기초는 영어 단어들 + 문장 구사력이라면,
장기전을 바라보는 꾸준함 속에서는 + 말하기&듣기,
그리고 영어 문화권의 노출 속에 있을 때 시너지를 가지고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책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책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말 하기 습관 훔치기,
7가지 말하기 기본 틀을 활용해서 누구나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 
 
8년간 원장으로 근무하시던 임진표 선생님이 출판한 책입니다. 책에 적혀있듯 영어에 왕도가 없다고 할 만큼 영어 정복은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사실 영어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아성에 도전하고자 세계 각국에서 선택한 방법은 한국의 양궁 감독을 스카우트하는 것이었는데요. 위 방법은 바로 효과를 나타내 많은 국가가 한국 수준에 버금가는 양궁 실력을 단숨에 획득하게 됩니다. 
 
한국인 감독 영입은 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팀의 노하우와 훈련법을 단시간 안에 전수받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영어도 이와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례와 같이 무용담 없이 영어 골부에 대해 굉장히 실용적으로 작성된 책이었습니다. 
 
 
📕지은이 임진표
 
영어에는 왕도가 있다고 외치는 전천후 영어교육 전문가이십니다. 오랫동안 학원에서 상위권 학생들에게 공통적인 영어 말하기 습관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런 말 하기 습관을 성인에게 접목하여 효과를 보면서 이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어가 안 되는 이유는 문법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고 각각의 문법 개념을 연결해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하기와 듣기를 한꺼번에 이루며, 영어권 문화에도 노출

 
'말하고 싶은 것을 모두 말한다'는 것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한다'라는 것 사이에는 정확하게 선을 그어야 하는데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듣기를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영어권 문화에도 어느 정도 노출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영어가 유창해지고 싶다면 어느정도 책을 통한 기본 습관과 더불어, 그에 더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어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문장으로 만들어서 말한다는 부분은 책 한 권으로 확실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영어에는 왕도가 있습니다. 단 스승을 잘 만나야 합니다. "
 
<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머리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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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와 듣기와 세계 문화권에 잘 알기의 중요성!
 
어떤 것이던지 익숙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흥미를 갖기 위해서는 해당 소재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 되어야 합니다.
 
그에 대한 이해가 없을 때, 관심과 호기심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흠뻑 이해되고 빠지게 되었을 때 이해와 호기심과 관심이 되며, 그 문화들을 근간으로 이루어지는 언어에 대해 많이 듣게 되고 말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티 대한민국에 태어나 이 나라에서, 이 지역에서 한국아를 사람들과 마주하고, 그들의 말을 듣고 쓰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세계 문화권을 알아가면서, 그 언어에 풍덩 깊이 빠지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최근에 읽었던 한국어 관련 3권 책에서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영어를 배우기 전, 세계사부터 읽으라는 이야기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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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영어 공부의 기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뭐든지 공부의 효율은 그 공부의 대상을 알아가는 배경지식과 그 소재를 많이 듣고 말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던, 한국어던 나 자신이던, 타인이던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ㅎㅎ 조금의 배움 되셨길 바라며, 오늘 하루 마무리도 정돈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꽃그루 예술 문화단체, 서울 합정 독서모임 안내
 
- 장소 : 서울 합정 공간 (콘드, 여러 공간) 
- 시간 : 매월 1,3주 차 토요일 15시
- 내용 : 지정 고전 책 읽기 및 나눔, 후 활동
- 인원 : 총 10명
- 비용 : 유료 
 
 
최근 스케줄 
- 11월 09일(토) 16시 : <북토크> 서달 작가님, 자발적 시한부의 찬란한 인생 계절 
- 11월 16일(토) 15시 :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 12월 07일(토) 15시 : <고전 시네마> 패터슨 짐 자무쉬
- 12월 21일(토) 15시 : <고전책X파티> 렉시턴의 유령, 무라사키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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